경제
외환은행, '정규직 전환' 부분 합의
입력 2009-06-30 11:50  | 수정 2009-06-30 11:50
외환은행 노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부분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외환은행 노사는 오는 8월 말까지 2년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비정규직 직원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1년 이상 된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무기계약직 전환 기준과 규모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외환은행의 비정규직 인원은 1천 명 이상으로, 이 가운데 1년 이상 지난 비정규직은 490명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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