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동 광역쓰레기매립장서 원인불명 화재…진화 중
입력 2021-01-06 16:12  | 수정 2021-01-13 17:03

오늘(6일) 오후 3시 39분쯤 경북 안동시 수하동 광역쓰레기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안동소방서는 소방차 15대, 인력 50여명 등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진압한 뒤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지난해 6월 23일에도 불이 나 야적장에 쌓인 폐가구, 폐소파 등 250t이 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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