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업은행 "금호, 대한통운 팔 필요 없어"
입력 2009-06-29 18:46  | 수정 2009-06-29 19:53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을 매각하면 대한통운은 팔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은행 고위관계자는 추가적인 구조조정이 진행되면 금호그룹의 심각한 유동성 문제는 없기 때문에 대한통운은 팔 필요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금호그룹도 그룹 전체가 보유한 대한통운 지분이 73.25%이기 때문에 대우건설이 보유한 지분이 넘어가도 경영권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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