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법 소프트웨어 근절, 공공부문부터 솔선"
입력 2009-06-29 17:26  | 수정 2009-06-29 17:26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불법 소프트웨어 근절을 위해 공공부문부터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부터 불법 복제 소프트웨어 사용을 완전히 없애겠다"면서 "공공이 나서서 기업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김영만 회장은 소프트웨어는 기업 사용자들이 주 대상인 만큼 다른 콘텐츠 분야와 차별화된 저작권 보호 정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