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정부가 마련한 공공기관 선진화방안에 따라 청산절차를 밟고 있는 인천항부두관리공사가 내일(30일)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인천항부두관리공사가 맡았던 국제여객터미널 운영과 시설물 관리는 민간에 위탁하고, 부두시설 안전점검과 관리 등은 인천항만공사로 이관됩니다.
인천항만공사 역시 조직을 축소·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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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인천항부두관리공사가 맡았던 국제여객터미널 운영과 시설물 관리는 민간에 위탁하고, 부두시설 안전점검과 관리 등은 인천항만공사로 이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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