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규어, 고성능 세단 '뉴 XFR' 출시
입력 2009-06-29 13:44  | 수정 2009-06-29 13:44
재규어 코리아는 신형 5L V8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세단 '뉴 XFR'을 출시했습니다.
뉴 XFR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시행된 속도 테스트에서 최고 속도 시속 363.188km를 기록하며 재규어 역사상 가장 빠른 자동차가 등록된 XFR 프로토타입의 양산형 모델입니다.
또 각 바퀴에 전달되는 토크 비율을 전자동으로 제어해 접지력과 가속력을 향상시켜주는 '액티브 디퍼렌셜 컨트롤'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으며,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 4천49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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