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재청, 보물 3건을 국보로 승격 추진
입력 2009-06-29 12:08  | 수정 2009-06-29 12:08
문화재청이 국가 지정문화재 보물 3건을 국보로 승격시키기로 하고 지정예고했습니다.
국보로 승격하는 보물은 통일 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을 비롯해 조선 초기 불화 '강진 무위사 극락전 아미타여래삼존벽화', 조선 후기 불화 '순천 송광사 화엄경변상도' 등입니다.
이번에 지정예고된 문화재는 30일간 관보에 게재되고 나서 6개월 이내에 문화재위원회에서 최종 지정 여부를 심의해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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