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림산업, 재개발·재건축 수주 1조 돌파
입력 2009-06-29 11:52  | 수정 2009-06-29 17:00
대림산업이 올 상반기 재개발·재건축 부문에서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대림산업은 지난 27일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효성 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서울 강서구 염창동 염창 1구역의 재건축 공사를 수주하며 재개발·재건축 부문의 수주 1조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림산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만 북아현 1~3구역, 청량리 7구역, 인천 청천 2구역 등 서울·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사업 7곳의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수주 금액도 1조 3천5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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