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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이휘재 “쌍둥이 서언‧서준, ‘슈돌’ 출연료 無…광고료는 모아놨다”
입력 2021-01-04 11:33 
‘라디오쇼’ 이휘재 사진=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서언이, 서준이의 ‘슈돌 출연료와 꿈을 언급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이휘재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나왔던 것을 언급하며 서언이, 서준이 출연료 어디 있냐”라고 물었다.

이휘재는 ‘슈돌에서 밝히지 않은 내용을 밝히겠다. ‘슈돌은 아이들의 출연료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후에 광고를 찍었을 때는 모아놨다. 통장에 있다. 나에게도 그 몫이 조금 온다. 그거 다 모아놨다. 애들이 물어보면 ‘통장에 모아놨다. 20살 되면 간다라고 말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준이는 웃긴 사람, 개그맨이, 서언이는 아이돌을 보고 되고 싶다 한다. 서준이가 끼가 더 있다. 개그 감각이 있다”라며 서언이는 진득한 맛이 있다. 얌전하진 않다. 서준이는 말을 안듣는데 개그감이 있다. 웃기는 포인트를 안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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