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형병원 감기 진료비 4만 4천 원
입력 2009-06-29 07:30  | 수정 2009-06-29 09:19
주요 4대 대형병원의 감기 진료비가 하루 4만 4천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7년 기준으로 국내 4대 대형병원의 감기 환자 외래진료비를 집계한 결과, 하루 평균 4만 4,102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대상은 대학병원보다 큰 서울아산병원과 신촌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으로, 약값까지 고려하면 감기 진료비는 최소 6~7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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