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세청장 재산 30억, 검찰총장 14억 원
입력 2009-06-28 14:34  | 수정 2009-06-29 08:49
백용호 국세청장 후보자는 30억 원의 재산을,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는 14억 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백 후보자는 본인 13억 2천560만 원, 배우자 16억 7천980만 원 등 30억 54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천 후보자는 본인, 배우자, 자녀 2명의 재산을 합쳐 모두 14억 6천33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채무는 20억 5천만 원이었습니다.
또 두 후보자 모두 면제 없이 병역을 이행한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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