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청 '사교육 폐해 근절 대책' 실무회의 구성
입력 2009-06-28 13:48  | 수정 2009-06-28 13:48
정부와 청와대, 한나라당이 사교육 폐해 근절을 위한 심야교습 금지 등의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실무회의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장 다음 주부터 여의도연구소와 당 정책위, 교과부, 청와대, 미래기획위와 실무협의를 할 것이라며 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빨리 확정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실무회의에는 한나라당 최구식 6정조위원장, 이주호 교과부 제1차관, 김정기 청와대 교육비서관 등과 함께 정두언 의원,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등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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