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석 소집해제…첫 행보는 `마녀2` 특별출연
입력 2021-01-02 15: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오늘(2일) 소집해제됐다.
이종석은 2019년 3월 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했다. 16세 때 당한 교통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4급 대체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소집해제 후 이종석은 영화 '브이아이피(VIP)'를 함께한 박훈정 감독과의 인연으로 '마녀2' 특별출연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이종석은 '브이아이피'에 출연한 인연으로 박훈정 감독의 '마녀'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군 입대와 겹치며 출연이 불발됐다.
이종석은 모델 출신으로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시크릿가든', '학교2013'을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더블유(W)', '당신이 잠든 사이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shinye@mk.co.kr
사진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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