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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김소연, 최우수상 수상 "♥이상우 사랑해"(`SBS 연기대상`)
입력 2021-01-01 1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소연이 수상소감으로 남편 이상우를 언급했다.
김소연은 지난달 31일 열린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이지아, 유진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소연은 트로피를 받아들고 "악역인데 시부모님들이 항상 멋지다고 응원해주신다. 진심으로 사랑한다. 우리 엄마 아빠도 너무 고맙다"며 양가 부모님들에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 "'펜트하우스' 하는 동안 너무 큰 응원을 해준, 지금 너무 보고 싶은 사람 이상우 씨 사랑한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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