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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아기 이준’ 시절 공개
입력 2021-01-01 17:04 
편스토랑 김재원 사진=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이의 성장앨범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19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4인 편셰프 중 누가 어떤 치즈 메뉴로 우승을 차지하고 2021년 첫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그중 김재원은 새하얀 우유 피부부터 심쿵 눈웃음까지 꼭 닮은 거푸집 아들 이준이와 메뉴 개발에 도전한다. 이날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를 위해 이번 주제인 치즈로 겨울 간식 2종 세트를 만든다.

눈사람 아이스크림과 치즈 호떡.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치즈 겨울 간식과 아빠를 도와 열심히 간식을 만드는 귀염둥이 이준이의 매력이 TV 앞 시청자들의 기분까지 즐겁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이준이는 아빠와 함께 만든 간식을 먹다가 참 많이 컸다”는 아빠의 말에 방으로 뛰어가더니 무언가를 들고 나왔다. 바로 이준이의 어릴 때 사진을 모아놓은 앨범. 김재원은 갓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의 사랑둥이가 되기까지, 이준이의 성장 과정을 담은 사진 앨범을 이준이와 함께 보며 추억에 잠겼다.

특히 시선을 강탈한 것은 태어날 때부터 밝게 웃었던 이준이의 모태 미소천사 면모. 사랑스러운 이준이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이모, 삼촌 팬들의 감탄으로 가득 채워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영자는 나는 이준이를 보면서 항상 느꼈다. 왜 이제야 나왔을까 아쉬웠다”라고 놓쳐버린 이준이의 아기 시절을 안타까워하며, 앨범 속 이준이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는 김재원-이준 거푸집 부자. 특히 해피 바이러스를 뿜뿜하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저장을 절로 부르는 이준이의 성장앨범은 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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