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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와 넘치는 애정 "새해 첫날, 눈뜨니 손 잡고…"
입력 2021-01-01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날, 눈을 뜨니 남편은 내 손을 잡고 있고 태풍이(반려견)는 나를 기다리고 있다"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잡은 손 놓지않고 그게 어디든 나를 기다리는 곳에서 더 행복하고 희망을 맛보길"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송개된 사진에는 심진화와 김원효가 침대에서 손깍지를 끼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잘때조차 손을 잡고있는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심진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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