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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왼손으로 막고, 오른손으로 슛` [MK포토]
입력 2021-01-01 15:25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1일 오후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2020-2021 프로농구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가 벌어졌다.
KCC 데이비스(오른쪽)가 전자랜드 심스의 수비를 한 손으로 막으며 슛을 시도하고 있다.
13승 12패로 리그 5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KCC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1위의 KCC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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