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SM타운 라이브'를 통해 복귀했다.
1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V LIVE,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를 무료 생중계 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지난해 10월 스타일리스트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던 아이린은 이날 무대를 통해 복귀했다.
이날 웬디는 "멤버들의 올해 소망이 뭐냐"고 물었고 슬기는 "모두가 바랄거다. 마스크 안쓰는 것이다. 피부 트러블도 유발하고 답답하다. 환하게 웃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조이는 "러비 앞에서 소통하고 공연하고싶다"고 말했고 예리 역시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공연을 많이 하고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아이린은 "팬 여러분 모두의 2021년 소망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유튜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SM타운 라이브'를 통해 복귀했다.
1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V LIVE,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SM타운 라이브' 콘서트를 무료 생중계 했다.
이날 레드벨벳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섰다. 지난해 10월 스타일리스트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던 아이린은 이날 무대를 통해 복귀했다.
이날 웬디는 "멤버들의 올해 소망이 뭐냐"고 물었고 슬기는 "모두가 바랄거다. 마스크 안쓰는 것이다. 피부 트러블도 유발하고 답답하다. 환하게 웃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조이는 "러비 앞에서 소통하고 공연하고싶다"고 말했고 예리 역시 "팬들과 직접 만나는 공연을 많이 하고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아이린은 "팬 여러분 모두의 2021년 소망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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