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확진자 발생' 서울 동작구 산후조리원, 산모·아기 전원 음성
입력 2021-01-01 14:16  | 수정 2021-01-08 15:03

서울 동작구가 오늘(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산후조리원 관련자를 전수검사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산후조리원의 직원 44명, 산모·신생아 73명, 산모 남편 등 기타 입실자 13명 등 총 130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동작구에서는 그제와 어제(30∼31일) 벌인 관내 산후조리원 2곳 직원 대상 선제검사에서 한 곳의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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