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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13년만 프리 선언? KBS "확인불가"(공식)
입력 2021-01-01 11:09  | 수정 2021-01-01 11: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한 매체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최근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도경완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입사 13년만에 과감하게 결단을 내렸다. 이에 대해 K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달 받은 입장이 없다. 확인이 힘들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지난 2008년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아침마당', '영화가 좋다', '연예가중계', '생생 정보통',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도경완은 현재 방송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 '편스토랑', '노래가 좋아' 등에 출연, 진행을 맡고 있다. 도경완의 퇴사가 확정되면 프로그램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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