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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VS이유리, 2021년 첫 출시 메뉴는?
입력 2021-01-01 10: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편스토랑' 19대 우승메뉴가 탄생한다.
오늘(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쟁쟁한 실력의 편셰프 4인이 어떤 최종메뉴를 선보이고, 이들 중 누가 우승 및 출시 영광을 차지할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가장 먼저 ‘편스토랑 출시왕 이경규는 ‘부라타 피자를 선보인다. 이경규의 ‘부라타 피자는 ‘피자+치즈라는 아는 조합의 맛을 극대화한 메뉴. 모차렐라, 고다, 체다, 멜트, 그라노파다노 치즈를 얹은 피자 반죽 위에 시금치를 곁들이고 요즘 가장 핫한 부라타 치즈까지 총 6종의 치즈를 더해 극강의 치즈 맛을 구현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빨간밥으로 18대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유리는 ‘허치유(허를 찌르는 치즈 순대유)를 최종 메뉴로 내놓는다. 매콤한 순대를 불에 튀기듯 볶은 뒤 세계에서 제일 매운 고추 캐럴라이나 리퍼의 매운 맛을 입히고 수제 모차렐라 치즈까지 더했다. 이유리 ‘허치유의 키포인트는 파르마산 치즈로 만든 치즈 그릇. 이를 통해 최강의 맵단짠 맛을 완성,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 메뉴 탄생을 예고했다.

첫 출연에 ‘표고샤로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김재원은 ‘오! 먹 앤 치즈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김재원 ‘오! 먹 앤 치즈는 통 오징어 안에 술안주로 색다른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먹태, 체다 치즈, 파르마산 치즈를 더한 뒤 매콤하고 짭짤한 양념을 발라 구워낸 메뉴이다. 먹태를 활용한 김재원만의 ‘맥 앤 치즈인 셈. 맥주를 부르는 최강 중독성 안주 메뉴 탄생이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류주부 류수영은 닭을 이용한 가성비 갑 메뉴 ‘치치닭을 선보인다. ‘치치닭은 맛깔스럽게 팬에 구워낸 닭고기에 특제 간장 소스를 바른 뒤 류수영표 체다 치즈 소스를 듬뿍 부어먹는 메뉴. 든든하면서도 가성비 좋은 닭고기와 치즈의 조합으로, 연말연초 집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홈파티용 밀키트 최적화 메뉴를 완성했다.
2021년 새해가 밝았다. 2021년에도 우리 농가를 돕기 위해 부지런히 달려갈 착한 예능 ‘편스토랑. 과연 ‘편스토랑의 2021년 첫 출시 메뉴는 무엇일까. 출시 영광을 거머쥘 편셰프는 과연 누굴까. 이 모든 것은 2021년 1월 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우승 메뉴는 우승 발표와 함께 바로 온라인 마켓에서 밀키트로 출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K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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