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침마당` 박진영 "비, `♥김태희` 사랑꾼…아내바보"
입력 2021-01-01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박진영이 비의 '아내 바보' 면모를 인증했다.
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박진영과 비가 출연했다.
이날 MC는 박진영과 비에 "누가 아내 바보냐"고 물었다. 비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뒤 가정적인 면모를 자랑하며 연예계 사랑꾼으로 유명하다. 박진영 역시 지난 2018년과 2019년, 40대 후반의 나이에 두 딸을 얻은 사랑꾼이다.
이에 박진영은 "비가 나보다 더 아내 바보"라며 추켜세웠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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