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이클 잭슨 유품, 고가에 팔려
입력 2009-06-27 16:46  | 수정 2009-06-27 16:46
마이클 잭슨의 유품 20여 개가 경매에서 거액에 낙찰됐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에서 열린 경매에서 잭슨이 무대에서 입었던 옷과 직접 그린 그림 등 기념품 21점은 총 20만 5천 달러에 판매됐습니다.
이번 경매를 준비한 '줄리엔스 옥션'은 잭슨이 숨지기 전만 해도 기념품 판매액을 6천 달러로 예상했으나 잭슨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낙찰가가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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