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재현 최종음성, 골든차일드 측 "활동 재개…심려끼쳐 죄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이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골든차일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골든차일드의 활동 복귀를 알렸다. 소속사 측은 "앞서 골든차일드 멤버 봉재현 군은 코로나 19 선제 검사를 진행, 지난 17일 무증상 양성 확진을 받고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생활 치료센터에서 머물며 치료에 전념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최종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면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던 다른 골든차일드 멤버들 역시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가 해제됐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또 "골든차일드는 자가격리로 인해 중단되었던 활동을 재개하고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활동 재개를 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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