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새해인사 "좋은 일 많이 일어나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송중기가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송중기는 지난달 31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공식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송중기는 "드디어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면서 "작년 한 해 잘 보내셨는지 여쭤보기도 조심스러울 만큼 많은 분들이 힘든 한 해를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고생하셨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보다 훨씬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새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낸 뒤 "저는 제 자리에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웃음, 밝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현재 촬영하고 있는 '빈센조' 드라마 열심히 해서 새해에는 밝은 웃음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중기는 tvN 드라마 '빈센조'로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한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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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스토리 디앤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