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금융사기 혐의로 재판을 앞둔 버나드 메이도프 전 나스닥증권거래소 위원장에게 징역 150년이 구형됐습니다.
맨해튼 연방검찰은 이같이 구형하면서 형량을 낮추더라도 종신형에 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이도프는 지난해 말 600억 달러 규모의 다단계 금융사기 혐의로 체포됐으며 지난 3월 혐의를 시인한 이후 수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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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연방검찰은 이같이 구형하면서 형량을 낮추더라도 종신형에 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이도프는 지난해 말 600억 달러 규모의 다단계 금융사기 혐의로 체포됐으며 지난 3월 혐의를 시인한 이후 수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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