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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하영, `송어낚시`서 등장…이상형이 지상렬?→이경규 "조작된 멜로 삼가라"
입력 2020-12-31 22:50 
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도시어부' 김하영이 개그맨 지상렬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3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송어낚시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김하영이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게스트로 낚시TV에서 활약중인 배우 김하영이 출연했다. 이어 김하영은 "그래도 두번째 본 지상렬 씨"라고 이상형으로 꼽자, 지상렬은 부끄러워했다. 지상렬은 "같이 삽시다"라고 적극적으로 답해 은근한 로맨스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경규가 "조작된 멜로는 삼가해라"고 단호하게 막아 폭소케했다.
배우 김하영과 함께 하는 송어 낚시를 앞두고 황금송어를 낚는 자에게 황금뱃지가 달려있어 멤버들은 의기투합했다. 모두가 손을 모으고 화이팅을 외치며 송어 낚시가 시작됐다. 대망의 첫수가 누구에게 갈지 기대감을 모은 가운데, 김화영은 옷까지 벗어가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2'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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