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김혜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은 한 해였어요. 지치고 무너질 것 같은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마스크 없던 시절'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검정색 패딩점퍼로 무장하고 선글래스도 착용했지만 마스크는 끼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도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일상이었을 '노마스크' 사진이 지금은 낯설게 다가온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덕분에 2020년이 행복했습니다. 사랑해요", "올해 '내가 죽던 날' 영화가 참 따뜻한 위로가 됐어요", "마스크 없이 활짝 웃으며 포옹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항상 멋진 김혜수 님의 내년도 기대됩니다" 등 호응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에서 형사 현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혜수 SNS
배우 김혜수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김혜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익숙하지 않은 한 해였어요. 지치고 무너질 것 같은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마스크 없던 시절'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검정색 패딩점퍼로 무장하고 선글래스도 착용했지만 마스크는 끼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도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활보하고 있다. 1년 전만 하더라도 일상이었을 '노마스크' 사진이 지금은 낯설게 다가온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덕분에 2020년이 행복했습니다. 사랑해요", "올해 '내가 죽던 날' 영화가 참 따뜻한 위로가 됐어요", "마스크 없이 활짝 웃으며 포옹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항상 멋진 김혜수 님의 내년도 기대됩니다" 등 호응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에서 형사 현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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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