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 성형설 해명 "화장법 달랐을 뿐…실검 당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오창석의 공개 연인인 모델 이채은이 성형설을 해명했다.
이채은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으로 앞트임 해보았는데 딴 사람같구먼. 그나저나 이번 주에 한 살 더 먹는다니요. 말도 안 돼"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장으로 앞트임 효과를 준 이채은이 한층 커진 눈으로 이전보다 강렬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화장이 아닌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며 성형설을 제기했다.
이에 이채은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다. 이채은은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이런글 안쓰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당황스러워서 남겨요. 촬영때 화장법이 달랐을 뿐이에요. 아이라인으로 눈 앞머리에 저렇게 효과를 낼 수 있고 저는 전과 똑같답니다"라고 밝혔다.
이채은은 13살 연상인 오창석과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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