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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라이브`, 전세계 안방 1열서 `무료`로 본다
입력 2020-12-30 16: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MTOWN LIVE 온라인 콘서트가 1월 1일 전세계에 무료 중계된다.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는 2021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네이버 V LIVE를 비롯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에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레드벨벳, NCT(엔시티), SuperM(슈퍼엠), aespa(에스파), 긴조, 임레이, 레이든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있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에스파 ‘Black Mamba, NCT 127 ‘영웅 (英雄; Kick It), NCT DREAM ‘무대로, WayV ‘Turn Back Time, 레드벨벳 ‘Psycho, SuperM ‘One(Monster & Infinity)‘, 백현 ‘Candy, 카이 ‘음 (Mmmh), 태민 ‘Criminal, 태연 ‘What Do I Call You, 슈퍼주니어 ‘2YA2YAO! 등 올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히트곡 무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더한다.
한편 ‘SMTOWN LIVE Culture Humanity”는 새해를 맞아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인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특별 공연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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