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하하 “유재석 대상, 1부 때 미리 축하…‘무한도전’ 그립다”
입력 2020-12-30 14:12 
‘컬투쇼’ 하하 유재석 대상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하하가 유재석의 대상을 미리 예측하고 문자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하하가 스페셜DJ로 출격했다.

한 청취자는 지난 29일 방송된 ‘2020 MBC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이 대상을 받은 것과 ‘무한도전을 언급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태균은 하하도 상 축하한다”라고 말했고, 하하는 나는 불쌍해서 챙겨준 상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사실 어제 유재석에게 1부 때 미리 축하한다고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태균은 오랜만에 대상 모습 보니 반갑더라. ‘무한도전도 그립다”라고 이야기했고, 하하도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