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47)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홍지민은 공연이 다 취소됐다. 상반기 ‘맘마미아 프로젝트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홍지민은 잡혀 있던 공연들이 한순간에 없어지는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예전처럼럼 돌아갈 수 없으니 무조건 지출을 줄이고 모든 걸 가볍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요식업을 하는 남편의 사업 역시 타격이 크다고 밝혔다. 설상가상으로 남편도 요식업에 종사해 막막했다. ‘우리 이제 어떻게 살지”라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남편 도성수 역시 내일이면 오십인데 너무 불안하다”며 이런 위기가 오는 동안 나는 뭐했나 싶어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 사업가인 도성수와 살사 동호회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이후 아이를 갖지 못해 시험관 시술 등 갖은 노력을 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마흔이 넘어 자연임신으로 첫 딸 로시를 품에 안았다. 이후 둘째 딸 로라를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뮤지컬 배우 홍지민(47)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홍지민은 공연이 다 취소됐다. 상반기 ‘맘마미아 프로젝트가 취소됐다”고 전했다.
홍지민은 잡혀 있던 공연들이 한순간에 없어지는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막연한 생각이 들었다. 예전처럼럼 돌아갈 수 없으니 무조건 지출을 줄이고 모든 걸 가볍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요식업을 하는 남편의 사업 역시 타격이 크다고 밝혔다. 설상가상으로 남편도 요식업에 종사해 막막했다. ‘우리 이제 어떻게 살지”라며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남편 도성수 역시 내일이면 오십인데 너무 불안하다”며 이런 위기가 오는 동안 나는 뭐했나 싶어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 사업가인 도성수와 살사 동호회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이후 아이를 갖지 못해 시험관 시술 등 갖은 노력을 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마흔이 넘어 자연임신으로 첫 딸 로시를 품에 안았다. 이후 둘째 딸 로라를 출산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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