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친박연대 "이르면 26일 헌법소원 제기"
입력 2009-06-26 05:18  | 수정 2009-06-26 09:18
헌법재판소 위헌결정에 따라 친박연대는 이르면 오늘(26일) 헌법소원을 제기합니다.
전지명 대변인은 "서청원 대표를 비롯한 의원 2명이 억울하게 구속된 친박연대로서는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며 의원직 승계에 대해 법과 절차에 의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례대표 승계 대상은 김혜성, 윤상일, 김정 세 명인데 친박연대는 오늘 아침 최고위원회의를 거쳐 헌법 소원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한편, 서청원 대표는 20일간의 단식으로 건강이 나빠져 입원했으며 단식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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