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이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훈훈한 기부를 했다.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은 지난 28일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의 자작곡 ‘약속 2주년 기념으로 최애돌 서포트팀 ‘올포지민(ALL FOR JIMIN)에서 소아암치료비 1,013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민의 생일 10월 13일에 맞춰 1,013만원의 선행을 펼친 팬클럽은 "햇살같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특히 ‘최애돌 서포트 팀의 소아암 치료비 기부는 지난해 지민의 ‘약속 발매 1주년에 이어 올해 2주년을 기념하며 2년간 이어진 선행이어서 아이돌 선한 영향력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줬다.
지민의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자정 불시에 공개, 세계적 데뷔 신기록을 세우는 폭발적 위력을 발휘했다.
발매 2년이 지난 현재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들은 곡 세계 2위에 올라 꾸준히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이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훈훈한 기부를 했다.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은 지난 28일 공식 계정을 통해 지민의 자작곡 ‘약속 2주년 기념으로 최애돌 서포트팀 ‘올포지민(ALL FOR JIMIN)에서 소아암치료비 1,013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민의 생일 10월 13일에 맞춰 1,013만원의 선행을 펼친 팬클럽은 "햇살같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란다"는 메시지도 전했다.
특히 ‘최애돌 서포트 팀의 소아암 치료비 기부는 지난해 지민의 ‘약속 발매 1주년에 이어 올해 2주년을 기념하며 2년간 이어진 선행이어서 아이돌 선한 영향력의 좋은 본보기를 보여줬다.
지민의 ‘약속은 2018년 12월 31일 자정 불시에 공개, 세계적 데뷔 신기록을 세우는 폭발적 위력을 발휘했다.
발매 2년이 지난 현재 사운드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들은 곡 세계 2위에 올라 꾸준히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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