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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건강상태 “생각보다 심각...목 뚫어 호흡한다”
입력 2020-12-29 14:44 
빅죠 건강상태 사진=유튜브 "엄상용" 방송 캡처
빅죠의 건강 상태가 공개됐다.

유튜버 ‘엄삼용에는 ‘빅3 오늘은 입원 중이신 빅죠형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빅현배는 요요로 320kg가 되며 심부전증, 당뇨 등으로 활동중단을 알린 빅죠에 대해 전화를 했는데 어머니가 받았다. 건강상태가 우려했던 것보다 심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반적으로 산소호흡기를 달아서 코로 호흡하지 않나. 산소호흡기로는 산소공급량이 부족해서 목은 뚫은 상태라고 했다. 목 쪽을 뚫어서 튜브를 연결해서 호흡을 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혹시나 지금 잠결에 빼버리면 큰일나니까 팔다리를 병상에 묶었다. 의식이 깨어있는 게 더 고통스러우니까 강제로 약을 투여했다”며 조금만 늦었어도 손을 못 쓸 뻔 했다고 하더라”고 알렸다.

특히 2021년 빅3는 빅죠 형, 삼용이 형, 저 빅현배가 좀 더 살이 빠지는 건강한 콘텐츠를 짜겠다”고 다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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