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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딸 리호가 만든 가족 액자 공개..."사랑스럽다 너"
입력 2020-12-29 13: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가 만든 가족액자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호가 만든 가족 액자 그리고...나비 팔찌. 사랑스럽다 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가 직접 그린 가족 액자와 나비 팔찌 모습이 담겼다. 리호는 머리띠를 한 엄마 손태영, 훤칠한 외모의 아빠 권상우, 머리를 한껏 세운 오빠 룩희까지 귀엽게 묘사해냈다.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가족들의 얼굴이 손태영 가족의 화목함을 대변해주는 듯하다.
누리꾼들은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이네요", "다 웃고 있는 모습이 흐뭇하네요", "그림 솜씨가 좋아요. 글씨도 예쁘고♥"라고 반응했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아들 룩희, 딸 리호를 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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