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오후 9시부터 서울에 한파주의보…강원·경기 10곳 한파경보
입력 2020-12-29 11:10  | 수정 2021-01-05 12:03

기상청은 오늘(29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 또 오후 9시를 기해 남양주 등 경기 10곳에 한파경보를 발표합니다.

해당 지역은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여주, 가평, 양평, 남양주, 파주, 의정부,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입니다.

경기 21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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