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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쿠잉, 데뷔 첫 온라인 미니콘서트로 팬들 만난다
입력 2020-12-29 1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가수 쿠잉이 데뷔 첫 온라인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쿠잉은 29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미니 콘서트 ‘Sweet Home을 개최한다.
‘Sweet Home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은 쿠잉의 첫 번째 온라인 미니 콘서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기획됐다.
지난 달 데뷔 이후 처음 팬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쿠잉은 이번 공연에서 데뷔 싱글 'COOING'의 타이틀곡 ‘넌 머물고 싶은 꿈을 포함, 수록곡 ‘달빛에 너와 나 숨쉬는 것처럼을 밴드 버전으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곡들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예고했다.

언택트 공연의 특성을 살려 쌍방향 실시간 소통을 통해 음악과 토크가 공존하는 즐거움은 물론 안방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편안함을 전해주는 콘서트를 통해 쿠잉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잉은 지난 11월 17일 데뷔 싱글 COOING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넌 머물고 싶은 꿈은 몽환적이고 포근한 사운드에 사랑을 시작하지만 사랑이 끝날지도 모르는 두려운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앨범의 수록곡 모두 쿠잉이 직접 작사, 작곡하였으며 쿠잉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레트로한 음악적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쿠잉의 첫 번째 온라인 미니콘서트 ‘Sweet Home은 오늘(29일) 오후 9시 쿠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psyon@mk.co.kr
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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