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뤄진 안양 KGC 인삼공사와 부산 kt 소닉붐의 2020-21 프로농구 맞대결이 1월16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KGC-kt는 지난 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의심 선수 발생으로 연기됐다. 홈팀 KGC는 고열 증상을 보인 변준형뿐 아니라 선수단 및 구단 관계자 전원이 당일 검사를 받아 26일 모두 음성이 나왔다.
한국농구연맹(KBL)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시점이었지만 선수단 안전 우선과 안정적인 리그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했다”라며 KGC-kt 개최 연기를 자평했다.
chanyu2@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뤄진 안양 KGC 인삼공사와 부산 kt 소닉붐의 2020-21 프로농구 맞대결이 1월16일 오후 3시부터 시작한다.
KGC-kt는 지난 25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의심 선수 발생으로 연기됐다. 홈팀 KGC는 고열 증상을 보인 변준형뿐 아니라 선수단 및 구단 관계자 전원이 당일 검사를 받아 26일 모두 음성이 나왔다.
한국농구연맹(KBL)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시점이었지만 선수단 안전 우선과 안정적인 리그 운영을 위해 선제적으로 조치했다”라며 KGC-kt 개최 연기를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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