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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김성은 “♥정조국, 넷째 갖고 싶지만 뽀뽀 거리 두기해”
입력 2020-12-29 09:44 
‘동상이몽2’ 김성은 ♥정조국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 김성은이 넷째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김성은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김성은에게 정조국이 넷째를 갖자고”라고 궁금해했다.

김성은은 셋째를 낳았을 때 자기가 조금만 젊었으면 무조건 넷째까지 가졌을 거라더라. 그런데 나는 너무 싫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힘들다. (정조죽은) 은퇴도 했고. 또 내가 정조국보다 1살 많다”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그래도 아까보니 스킨십을 좋아하는데”라고 짓궂은 농담을 했고, 김성은은 그래도 넷째는 좀”이라고 쑥스러워했다.

그는 내가 뽀뽀를 하려고 하면 자기도 못 참겠는지 이제는 거리를 두자고 하더라. 자가격리. 거리두기 해야한다고. 뽀뽀하지 말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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