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완♥` 이보미, 첫 결혼기념일에 받은 명품 시계 자랑..."고마워 오빠"
입력 2020-12-29 09: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프로골퍼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 첫 결혼기념일에 명품 시계를 선물 받았다.
이보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번째 결혼기념일이라고 혼자 준비하느라 고생했어요. 너무 갖고싶었던 선물까지 고마워 오빠아앙. 너무 행복했던 첫번째 결혼기념일"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와인과 케이크로 파티 분위기를 낸 이보미와 이완 부부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보미는 남편 이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남편이 선물해 준 명품 시계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미는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이완과 지난해 12월 18일 결혼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이보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