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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최원희, 피겨선수 생활하다 신내림 받은 이유는?
입력 2020-12-29 08:20  | 수정 2020-12-29 08:21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무속인 최원희가 피겨선수에서 무속인이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어제(28일) 방송된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최원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최원희는 10년간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생활하다가 지난 10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습니다. 무속인이 된 이유는 귀신이 보이기 시작해서라고 합니다.

최원희는 "(스케이팅을 할때) 회전하려고 돌면 귀신이 보이더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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