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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라면 연구소` 정규 편성, `신선놀음` 업그레이드
입력 2020-12-28 16: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지난 추석 연휴 TV를 달군 특집 예능 MBC ‘볼빨간 라면 연구소 (연출 여운혁 문건이)가 정규 편성에 성공, ‘볼빨간 신선놀음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내년 1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볼빨간 신선놀음은 신선으로 변신한 MC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저세상 맛 레시피를 찾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 회 새로운 요리 주제로 진행되며 나만 알고 있던 기발한 레시피, 꼭 전파하고 싶은 꿀맛 레시피를 가진 도전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본인의 요리를 뽐내게 된다.
MC로는 예능 흥행 보증수표인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가 다시 만나 폭소만발 찐 케미를 재현할 예정이다.
일명 ‘예능 전쟁터인 금요일 밤에 편성된 ‘볼빨간 신선놀음은 경쟁프로그램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로 돌아왔다. 특히 MC 군단에게 상상 초월 고품격 의상을 제공해 MC들의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

MC들을 제대로 신선놀음하게 만든 이 고품격 의상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전자들의 놀라운 요리솜씨는 선공개 된 ‘티저 영상에서 먼저 확인 할 수 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2021년 1월 1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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