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소액결제 사기 피해를 당했다.
허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기당한 것 같은데. 주말에 다다다닥 이렇게 문자가 오더니 소액결제 한도 꽉꽉 채워 495000원이 결제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로 통신사 가봤지만 결제 차단하는 것 말고 방법이 없고. 구글코리아, 엔씨소프트 둘다 코로나로 고객센터가 운영 안하고. 혹시 경험하신 분들 계신가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민의 소액 결제 내역이 담겼다. 누적 결제 금액 란에는 495,000원이 적혀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찰서로 접수해보는 것이 좋다", "사이트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계정 비밀번호를 모두 바꿔야 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허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허민이 소액결제 사기 피해를 당했다.
허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기당한 것 같은데. 주말에 다다다닥 이렇게 문자가 오더니 소액결제 한도 꽉꽉 채워 495000원이 결제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로 통신사 가봤지만 결제 차단하는 것 말고 방법이 없고. 구글코리아, 엔씨소프트 둘다 코로나로 고객센터가 운영 안하고. 혹시 경험하신 분들 계신가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민의 소액 결제 내역이 담겼다. 누적 결제 금액 란에는 495,000원이 적혀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찰서로 접수해보는 것이 좋다", "사이트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계정 비밀번호를 모두 바꿔야 한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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