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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첫 연기 소감? 긴장되고 어려웠지만…”
입력 2020-12-28 14:30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사진=카카오TV 채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이 첫 연기 도전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연출 서민정‧극본 장유연, 최유정)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요한이 진솔하게 답변했다.

김요한은 극 중 완벽하면서도 도도하고 시크하다가도 다정한 츤데레 매력을 가진 차헌 역을 맡았다.

그는 실제 성격과 상반되지만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지 않냐”라며 캐릭터도 좋아서 해보고 싶었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또한 긴장되고 어려웠지만, 감독님이 우쭈쭈 해주시고, 형, 누나들이 노하우도 많이 알려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힘들어 하면 다들 위로도 해줘서 빨리 극복하고 촬영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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