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용인 역북지구 3천200가구 규모로 조성
입력 2009-06-25 14:12  | 수정 2009-06-25 14:12
경기도 용인지방공사는 용인시 역북지구 41만 1천㎡에 3천200가구가 들어설 수 있는 택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용인지방공사는 올해 안에 사업 구역 지정과 개발 계획 승인 등의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토지 보상에 나설 계획이며, 아파트 분양은 오는 2011년 상반기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역북동 528번지 일대의 역북지구는 국도 42호선과 명지대 진입로 변에 있고, 용인시 행정타운과도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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