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박진영이 함께하는 새 앨범 ‘나로 바꾸자의 세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이 첫 무대를 ‘MBC 가요대제전으로 확정했다.
지난 24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흥미진진한 대결의 시작을 예고했던 비와 박진영이 그 연장선에 있는 세 번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삼일 앞으로 다가온 음원 발매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동안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서 보여줬던 시크함과는 또 다른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두 사람은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언쟁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나로 바꾸자가 한 여자를 두고 다투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두 사람 사이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심상치 않은 시그널임을 예상하게 한다.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나로 바꾸자는 강력한 8비트 리듬에 아날로그 사운드를 더한 90년대 대표 댄스 장르, 뉴 잭 스윙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 곡이다.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깜짝 공개된 음원 일부만으로도 이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로 바꾸자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비와 박진영은 같은 날 오후 9시에 방송되는 ‘2020 MBC 가요대제전(이하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4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흥미진진한 대결의 시작을 예고했던 비와 박진영이 그 연장선에 있는 세 번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삼일 앞으로 다가온 음원 발매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동안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에서 보여줬던 시크함과는 또 다른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두 사람은 발걸음을 옮기면서도 언쟁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나로 바꾸자가 한 여자를 두고 다투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두 사람 사이에서 느껴지는 긴장감이 심상치 않은 시그널임을 예상하게 한다.
K팝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나로 바꾸자는 강력한 8비트 리듬에 아날로그 사운드를 더한 90년대 대표 댄스 장르, 뉴 잭 스윙의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 곡이다. 비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깜짝 공개된 음원 일부만으로도 이미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로 바꾸자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비와 박진영은 같은 날 오후 9시에 방송되는 ‘2020 MBC 가요대제전(이하 ‘MBC 가요대제전)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