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늘(2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다시 논의합니다.
오늘도 여야 합의가 불발되면 국토위원 30명 가운데 18명을 차지한 민주당이 청문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위는 앞서 지난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고서 채택을 시도했지만, 여야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오늘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오늘도 여야 합의가 불발되면 국토위원 30명 가운데 18명을 차지한 민주당이 청문보고서를 단독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위는 앞서 지난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고서 채택을 시도했지만, 여야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오늘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