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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오민석, "농구대잔치 고연전 때부터 현주엽 팬"
입력 2020-12-27 2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오민석이 현주엽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현주엽에 대한 팬심을 밝히는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홍은 오민석 이사를 돕기 위해 남창희를 불렀다. 남창희는 현주엽과 함께 오민석 집에 등장했다. 이에 오민석은 "어렸을 때부터 팬이에요"라고 반가워 했다.
오민석은 "농구대찬지 고연전 때부터 팬이었어요"라고 팬심을 밝혔다. 이를 들은 현주엽은 "제대로 된 사람이네"라고 너스레로 화답했다. 오민석은 "주엽 형님 계시니까 뭔가 든든하다"며 재차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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