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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사탕 제조공장서 불…1억100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20-12-27 09:35 | 수정 2021-01-03 10:03
어제(26일) 오후 6시 25분쯤 경기 포천시 설운동의 한 사탕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동 360㎡와 사탕 제조 기계·원료·제품 등을 태워 1억1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19 소방대에 의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주민이 신고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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